인풍, 한국 최초 WOO(세계옥외광고기구) #OurSecondChance 글로벌 캠페인 참여

(WOO 공식 갤러리: https://www.worldooh.org/page_photos.php?id=44)

인풍이 한국 최초로 WOO(The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세계옥외광고기구)의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

강남대로에 위치한 G-Vision 전광판을 통해 9월 30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될 캠페인 영상은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하며 2021년에도 “대기 오염이 계속 감소할까?”, “가족들이 이렇게 계속 가까울 수 있을까?” 등의 문구를 담았다.

WOO는 7월 27일부터 “변화된 세상에서의 두번째 기회(#OurSecondChance)”라는 문구와 함께 코로나19가 만들어낸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하는 글로벌 연대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WOO의 Tom Goddard 회장은 “우리의 두번째 기회는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다”며 “정파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전세계 시민들이 그들의 우선순위와 열망을 고려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한다”고 캠페인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Our Second Chance reflects the new post Covid world, in a non-partisan way and highlights the opportunity it gives citizens across the world, to consider their priorities and aspirations.)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New Commercial Arts’이 제작하고 Grand Visual이 제작, 배포하는 이 캠페인은 옥외광고 미디어사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현재까지 유럽, 미국, 아프리카, 중국, 일본 등 전세계 49개 국가의 163개 옥외광고 미디어사가 마음을 모았다.

(참고=WOO 공식홈페이지. https://www.worldooh.org/oursecondchance )